김제경찰서(서장 김상형)는 최근 지평선어울림센터의 장순호 센터장 및 팀장, 직원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지평선어울림센터는 결혼이민자들로부터 한국에서 언어·문화 차이에서 오는 애로사항을 청취해 지원하는 곳으로 김제경찰서와 오랜 시간 협업해 온 기관이다.

김상형 서장은 “지평선어울림센터에서 다양한 지원제도를 통해 결혼이민자와 그 자녀들의 안정적인 적응과 범죄 예방에 도움을 준 것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김제서와의 견고한 협업을 통해 모든 다문화가정이 행복하고 범죄없는 가정이 되도록 협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김제경찰서는 지난 7일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 교직원들과 합동으로 교내 불법카메라 유무여부 등의 점검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