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학은 6일 대학연계 지역사회 창의학교 수강생 24명을 대상으로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활성화’를 위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은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와 국제화’란 주제로 ▲전북발전을 위한 연계활용 방안 ▲2023잼버리 이후 전라북도의 모습 ▲잼버리를 통한 국제화 체험 기회와 사례 ▲콘텐츠 개발, 국제 인력보강, 편의시설 확충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실제 새만금 세계잼버리를 진행하고 있는 실무자가 교육에 참여, 창의학교 학생들에게 유치효과와 국제적인 사례들을 소개하여 홍보 아이디어 발굴을 도왔다. 이를 통해 잼버리를 홍보할 수 있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출할 예정이다.

보건행정과 김도현(2학년) 학생은 “전북도 실무자 특강을 통해 2023 새만금 세계 잼버리의 파급효과에 대해 잘 알 수 있었다”며 “잼버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홍보아이템 발굴에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정해은 기자 jhe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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