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 역량개발인증센터가 비교과 서포터즈인 ‘챔프 프렌즈’ 4기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재학생 8명(전주 6명·진천 2명)으로 구성된 챔프 프렌즈 4기는 앞으로 비교과 프로그램 홍보와 재학생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이들은 비교과 프로그램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관련 프로그램의 질 관리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우석대는 학기 중 매주 수요일 5·6교시를 ‘Self-Mapping Day’로 정하고, CHAMP비교과통합관리시스템을 활용한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과 진로 취업 상담 등을 통해 학생들의 역량개발을 돕고 있다

김성희 교육혁신본부장은 “학생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미래 교육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에 맞는 비교과 과정 운영을 위해 서포터즈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많은 학생이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정해은 기자 jhe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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