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에서 실종됐던 60대 남성이 수색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29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전날 실종됐던 A씨(67)가 진안군 성수면 용포리 한 야산 능선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한편, A씨는 지난 27일 오후 늦게 집을 나섰다 돌아오지 않아 가족으로부터 실종 신고가 접수된 상태였다./김수현 기자·ryud2034@
김수현 기자
ryud2034@naver.com
진안에서 실종됐던 60대 남성이 수색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29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전날 실종됐던 A씨(67)가 진안군 성수면 용포리 한 야산 능선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한편, A씨는 지난 27일 오후 늦게 집을 나섰다 돌아오지 않아 가족으로부터 실종 신고가 접수된 상태였다./김수현 기자·ryud2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