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교훈 전북경찰청장이 군산경찰서를 방문해 경비‧정보기능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현장방문에서 진 청장은 112치안 상황실 중심의 신속대응 체계를 갖추고 치안현장에서 유기적‧종합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상황실 역할을 강조했다.

진 청장은 “경비‧정보 기능은 사회적 갈등이 치안부담으로 작용하지 않도록 먼저 문제점을 살피고, 변수를 제어하며, 선제적으로 살피는 3선 치안활동이 크게 작용하는 영역”이라며 “현장에서 이를 염두에 두고 치안활동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김수현 기자·ryud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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