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10시 35분께 진안군 마이산 팔각정 인근에서 A씨(52)가 산행 도중 등산로 옆 20m 아래로 굴러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다리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헬기를 이용해 A씨를 구조했으며,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김수현 기자·ryud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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