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봄날씨를 보인 11일 전주기전대학 앞 징검다리에서 학생들이 봄빛으로 물든 전주천을 건너가고 있다.

물가에 비친 버드나무 가로수의 연두색 반영이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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