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9지구대(지구대장 정희봉)는 고속도로 내에서 음주운전 집중단속을 실시중이라고 9일 밝혔다.

이번 집중 단속은 운전자들에게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음주운전 단속은 지속된다는 인식을 주고 음주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정희봉 9지구대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경찰의 음주단속은 지속되고 있으며 운전자는 음주단속을 피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모두의 교통안전을 위해 음주운전을 근절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김수현 기자·ryud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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