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1시 5분께 부안군 하서면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나 1시간 30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어미 돼지 150마리와 새끼 돼지 500마리 등이 폐사해 소방서 추산 2억 5000만원 상당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김수현 기자·ryud2034@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