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는 교육 및 연구 분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신임교원 11명을 1일 자로 임용했다.

3일 대학 총장 집무실에서 열린 신임교원 임용장 전달식에는 남천현 총장과 김성희 교무처장, 신임교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임용된 신임교원은 오승윤(한의학과)·김영식(한의예과)·송혜영(간호학과)·홍성균(물리치료학과)·박태은(약학과)·주지영(문예창작학과)·김운우(생명과학과)·황진숙(교수학습지원센터)·유인산·서광수·마지영(이상 LINC+육성사업단) 등 총 11명이다.

남천현 총장은 “우리 대학교는 지난 40년간 지역과 함께 우수한 인재 양성에 앞장서왔다”며 “앞으로도 연구와 교육을 통해 대학의 경쟁력 향상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역할과 사명에도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정해은 기자 jhe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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