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7시 10분께 정읍시 덕천면 한 돈사에서 불이 나 자체진화됐다.

이 불로 돼지 370마리가 폐사하는 등 소방서 추산 76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김수현 기자·ryud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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