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이 서민 생활 침해범죄 근절을 위한 집중단속을 전개한다.

전북경찰청은 오는 5월까지 3개월간에 걸쳐 생활 침해 범죄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설 방침이라고 1일 밝혔다.

이번 집중 단속은 서민 주거지역 침입 절·강도, 장물 사범, 공공장소 폭력, 의료인 폭력, 폐쇄집단 내 폭력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경찰 관계자는 “적극적인 집중 단속으로 불법 행위를 엄단해 도민의 안전과 평온한 일상을 보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서민생활 침해 범죄에 대해 지속적인 단속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김수현 기자·ryud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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