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시장 박준배)는 김제금산면에 위치한 금송지역아동센터에 ‘JB희망의 공부방 제117호’가 열렸다고 25일 밝혔다.

  ‘JB희망의 공부방’은 JB금융그룹이 진행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이번 117호 공부방에는 도배, 1인용 책상・의자, 테이블, 블라인드, 파티션 등을 갖췄다(사업비 350만원).

  전북은행 관계자는 “새롭게 조성된 공간에서 아동들이 큰 꿈과 희망을 키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JB 희망의 공부방’ 사업으로 아동들이 미래의 지역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준배 시장은 “지역 아동들의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해 도움을 주신 JB금융그룹에 감사드린다”며 “새롭게 지원된 공부방에서 아동들이 마음껏 공부하며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전북은행 ‘JB 희망의 공부방’ 사업은 이번에 117호 공부방을 엶으로 김제에서 8번의 사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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