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 간호대학 간호학과가 제61회 국가시험에서 100% 합격의 쾌거를 이뤄냈다.

우석대는 지난 1월 실시된 간호사 국가시험에 학과 재학생 83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고 16일 밝혔다.임상·실무중심의 교육과정과 평생 지도교수제 등을 통해 한 발 앞선 간호 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간호학과는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의 인증평가에서 학사학위 프로그램에 대한 질적 우수성을 인정받는 등 대외 기관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노준희 간호대학장은 “체계적인 교육과정 운영과 함께 학생 개개인에게 맞는 특별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학생들의 노력이 하나로 맞물려 전원 합격이라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전문적인 간호교육과 내실 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우수한 간호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정해은 기자 jhe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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