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어르신이 누리는 행복한 실버복지 실현

<완주군 노인복지 공백 최소화> 임연선 기자l승인2021.02.14l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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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은 800억원대의 노인복지분야 예산을 확보하고,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노인복지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면과 비대면서비스의 대칭사업과 대체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어르신이 누리는 행복한 실버복지를 구현하게 된다.

따뜻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회관계취약 및 우울감 악화 우려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2,100여명을 대상으로 생활지원사 132명이 전화를 안부를 매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에 중점돌봄대상 어르신의 경우 생활지원서비스를 더욱 강화하여 지원하고 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5개소의 위탁기관을 두고 있으며, 생활지원사 132명을 투입해 돌봄이 필요한 취약노인 약 2천여명에게 정서적지지, 고립감 경감을 위한 말벗서비스를 제공하고 수행기관별로 다양한 힐링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관내 축산농가의 매주 우유 후원으로 주에 463개, 약 연에 17,472팩(200ml)이 어르신에게 제공되고 있다. 취약어르신에 대한 영양불균형에 대한 영양 공급으로 건강유지가 이루어지며, 안부확인 등의 정서적 지원으로 안전확인까지 도 맡아 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수시로 이루어지는 지역사회 연계로 2,100여명의 취약어르신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다.

이번 비대면 설날 권고에 따른 영상통화 프로그램·보호자에게 영상제공으로도 타 지자체의 많은 호응과 문의가 빗발치며, 노인복지의 선두주자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코로나19로 더욱 깃들어진 신뢰와 고마움이 베어 있는 프로그램이다.

완주군의 노인복지서비스가 좋다고 생각했지만 코로나라는 특수한 상황이 생기고 나니 더욱 신뢰가 가고 삶의 질이 높아지는 기분이다. 농담반 진단반 으로 “딸보다 낫다”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ICT와 접목한 어르신의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독거노인응급안심서비스와 노인맞춤돌봄서비스로 노인 사회안전망을 더욱 강화하며, 장기화된 코로나로 저하된 어르신의 정서적인면까지 돌봄을 제공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군 공약 사업중 하나인 완주안심콜로 취약노인의 든든한 복지울타리를 제공 할 예정이다.

현재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대상자 1,500여명이 이용 중이다. 초고령화 사회 진입 및 완주의 고령인구 증가로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화재와 낙상, 응급상황 발생 때 119와 연계해 주는 신속 대응서비스로 호응이 좋다.

또한 올해는 150여명의 취약어르신댁에 신규 차세대 댁대 장비 추가 설치가 되어 응급상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 신규 장비는 최신 ICT 기술을 적용한 신규 차세대 장비로 적외선, 레이저로 노인의 활동을 감지하는 것으로 기존 감지 장비가 적외서만을 감지하는 전화기형태라면 차세대 장비는 레어져 감지까지 가능하여, 태블릿 PC에 기반해 영상통화와 같은 추가 기능도 제공한다.

완주안심콜은 코로나19로 외출, 타지역방문 자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홀로 계시는 부모님의 안부를 확인할 수 있는 ‘완주안심콜’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완주 안심콜은 타지역에 사는 자녀가 고향 부모님의 안부 확인을 요청하면 지역활동가 등이 방문과 유선을 통해 안부를 대신 확인·회신 해주는 서비스로 현재 700여명의 대상자가 신청하였으며, 코로나19로 자녀와 부모의 왕래가 줄어들면서 신청문의 등이 크게 늘고 있다. 

 

어르신의 여가공간“경로당”적극 운영

어르신들의 사랑방인 마을 경로당이 코로나19 장기화로 문을 닫게 됨에 따라 지원이 대폭 축소되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경로당 490여곳에 약 5억원을 들여 기능 및 장비보강을 보충하여, 더욱 촘촘하고 세심한 소통을 통해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생활 유지를 지속할 계획이다.

또한 경로당 운영 재개 시 운영에 만전을 위해 노인일자리와 연계로 경로당방역에 노력을 가하고 있다. 

어르신들이 가장 쉽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재개 시 모든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어르신바우처와 무료식사배달사업의 지속 지원

민선 7기 군의 공약사업 중 하나인 효도 수당은 관내 4세대 이상 효가정 10여 가구가 받게 된다.

또한 바우처사업으로 관내 만75세이상 재가생계·의료급여수급자 740여명에게 목욕권, 만8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3,100여명에게 이미용권 지원사업을 지속하게 된다.

코로나19로 경로당 운영이 중지됨에 따라 결식이 우려되는 어르신에게 대체식을 제공해 안정적인 급식서비스를 지원하고 자 식사배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대체식품만으로 어르신들의 영양불균형이 우려됨에 따라, 영양식단에도 주력 및 무료식사배달(대체식) 확대 제공으로 급식서비스에 공백이 없도록 운영되고 있다. 대체식으로는 즉석밥, 장조림 등의 간편식으로 구성된 대체식이 제공되고 있다. 현재 무료급식 및 식사배달서비스를 제공받는 어르신들은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거동이 불편한 독거어르신을 비롯해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관내 저소득 어르신은 323명이다.

서비스 제공인력과 대상 어르신들의 코로나19 감염 우려에 따라 청결하고 안전한 배달서비스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복지안전망이 흔들리지 않도록 공공과 민간협력을 통해 취약 어르신들의 안전과 돌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음이다.

또한 완주군 민선7기 공약이행 시행으로 완주의 작은 목욕탕 운영이 눈앞으로 다가와 있다.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새롭게 신축되는 운주면행정복지센터 내 작은 목욕탕이 들어서게 된다. 규모는 행정복지센터 내 126㎡로 냉·온탕실, 탈의실 등을 갖추게 되며, 금년하반기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농·산촌 지역의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한 복지실현을 위한 공약사업으로 새로운 소통공간으로 거듭나게 된다.

 

활력적인 노인일자리사업 확대 시행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지원을 위해 국·도·시 등 71억원을 투입해 2.5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노인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2021년 추진되는 노인일자리 사업은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의 42개의 사업단으로 구성된다. 노인일자리사업은 읍면과 완주시니어클럽 등 9개의 민간수행기관에서 지역의 특성과 참여자의 욕구에 따라 세분화되어 진행하게 된다.

올해 신설된 사업단으로 어르신들이 직접 운영하는 어르신방역사업단이 구성되 각 마을의 경로당 방역을 맡게 된다.

또한 인력파견사업인 취업알선형 사업은 수요처의 요구에 의해 일정 교육을 수료하거나 관련된 업무능력이 있는 자를 해당 수요처로 연계해 노인 경력과 경험을 활용한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참여자는 11월까지 연중 활동하게 되며 유형에 따라 공익형 사업참여자는 월 30시간활동으로 27만원, 사회서비스형 참여자는 월 60시간 활동으로 70여만원, 취업알선형 참여자는 최저임금에 따라 활동비를 받게 된다.

노인들의 경험과 재능을 활용한 활력적인 사회참여활동과 소득보장 기회를 제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보장에 기여하게 된다.

 

기초연금확대로 소득기반 안정지원

노후의 안정적인 소득기반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기초연금이 올해 관내 65세 이상 노인 약16,700여명에게 월 최대 30만원 까지 인상되어 지급한다.

올해부터 기초연금 전체 대상자 소득하위 40%에서 소득하위 70%로 확대된다.

선정기준액은 1인 수급가구의 경우 2020년 월 146만원에서 월 169만원으로 인상되고, 부부 수급가구는 월 236만8000원에서 월 270만4000원으로 인상해 월 최대 금액에서 20% 감액해 월 48만원(1인당 24만원)을 지급하게 된다.

생일이 속한 달의 한 달 전부터 신청 할 수 있으며, 신청 시 주소지 읍면주민센터 또는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국민연금공단 지사를 방문하면 된다.  

치매전담형노인요양시설 확충

치매노인을 위한 국·도·군비 약 8억원을 들여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확충사업을 추진한다. 

치매전담형 장기요양기관은 요양시설 내 치매전담실, 치매전담형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주·야간보호센터내에 치매 노인 전용공간을 조성하고 치매전문교육을 이수한 치매전문요양보호사를 배치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인구고령화 및 노인인구 증가에 따른 시설보강사업으로 치매 어르신의 체계적인 관리 및 가족돌봄 부담이 줄 것으로 기대한다.

완주군은 치매 노인이 지역사회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돕기위해 지속해서 보살핌이 가능한 여건을 마련하고, 더욱 좋은 치매 정책 구현으로 환자, 보호자의 부담을 감소시킬 예정이다. 

또한 작년에 이어 생활시설의 집단감염발생 우려로 최대한의 방역점검, 수행인력의 선제적검사 등 코로나19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주민편의 친환경 장사시설 운영

군은 봉동읍 구암리 일원에 위치하고 있는 완주군 공설공원묘지는 10만㎡의 부지에 안치기수는 총 1만여기로 묘역 3,400기, 자연장지 2,000기, 봉안당 5,500기로 묘지, 납골당, 자연장의 친환경적인 묘지조성과 건물현대화를 통해 이용객의 편의에 크게 기여할 예정이다.

이는 올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정부예산이 많이 감축되었지만 완주군의 화장률의 지속적인 상승에 대비하고 친자연적 장사시설을 선호하는 군민의 장사수요를 충족하고자 계속적인 시설 개선을 위해 야외화장실 1동(44㎡)을 신축하였으며, 공설봉안당 2층에 안치단(총12면 1,176기)을 추가로 설치해 친환경묘지 조성을 이끌어간다.

친환경 공원 형태로 조정해 추모와 휴식이 함께하는 최고의 명소로 탈바꿈해 장묘문화 인식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노인복지의 최우선 가치를 어르신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행복한 삶의 질 향상에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사회활동 참여와 돌봄, 소득기반을 통한 노후생활을 보장하여 가족과 같이 보살피는 으뜸복지, 실버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임연선 기자  yeunsun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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