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는 9일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행사’를 가졌다.
강동화 의장과 이기동 운영위원장 등은 이날 온누리상품권을 이용,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명절음식과 농수산물을 구매하는 장보기 행사에 참여했다.
강동화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가 새해에도 이어지고 있어 마음이 매우 아프다”며 “올해에는 반드시 코로나를 극복해 시민들과 상인 여러분의 고통을 덜어 줄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김장천기자·kjch88@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