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의장 김재천)는 4일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전북 상용차 생산량이 급감하는 가운데, 지역산업 위기를 돌파하고자 전북 상용차 산업 살리기를 응원하는 내용의 플래카드 50여점을 완주군 지역내에 게첨했다고 밝혔다.

군의회에서는 지난 1월 19일에 전북 상용차산업 위기돌파와 지역 내 고용안정을 위한 민·관·정 협력체계 구축 및 선제적 대응 전략 마련을 촉구했으며, 현대차 전주공장을 방문 지역경제 안정을 위해 노‧사간 상생협력을 주문하는 등 지속적으로 전북 상용차 산업의 위기극복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완주=임연선기자ly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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