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 배기웅 본부장이 3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배기웅 본부장은 “뜻깊은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여 감사함을 전하고, 모든 운전자의 작은 관심과 실천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배 본부장은 다음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주자로 황의옥 전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경숙 군산의료원장, 박진상 효사랑전주요양병원 병원장을 지목했다./김수현 기자·ryud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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