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 LINC+사업단이 지난 한 해 성과를 확산·공유하기 위해 ‘산학협력 ON 한마당’ 행사를 마련한다.

3일부터 9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 성과보고 영상 전시 △시제품 제작 지원 결과물 영상 전시 △캡스톤디자인 및 현장실습 우수작 발표 △2020년 LINC+사업 실적보고 △산학협력 우수사례 발표 △4차 산업혁명 특강 등으로 진행된다.

남천현 총장은 “그동안 우리 대학교 LINC+사업단은 축적된 산학협력 성과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가족기업이 안고 있는 문제를 해결해 왔으며, 더불어 가족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기술개발 역량과 신기술 개발 등을 지원하는 데 심혈을 기울여 왔다”며 “앞으로도 우리 대학교는 이 같은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업단은 지역산업 특성에 따른 주요 산학협력 특화 분야를 도출하고 개방형 산학협력 선도모델인 WOORI의 고도화를 위한 WE-ART 전략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지난해 교육부 연차평가에서 우수를 받았다./정해은 기자 jhe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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