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김선태)이 2021년 전주공예품전시관에 신규 입점할  우수 공예 상품을 새롭게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전국에서 활동하는 공예작가 및 업체로 한지, 목?칠, 도자,  금속, 섬유, 옻칠등 공예 전 분야이며, 내달 22~23일 이틀간 전당 5층   컨벤션홀에서 진행된다. 특히 전주지역 작가(업체) 및 신규 작가(업체)는 우대점수가 반영될 예정이라 한다.

모집된 입점 상품은 4인 이상의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통해 ▲상품성 및 역량 ▲디자인의 창의성 ▲상품의 완성도 등의 심사기준으로 선정된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입점 상품은 앞으로 1년 동안 전주공예품전시관 종합판매관에서 전시·판매되며, 온라인 쇼핑몰과 라이브 커머스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병행하며 상품마케팅을 지원 할 예정이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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