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학 신임 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장이 이달 취임했다.

심 지사장은 "농업생산체계 정비, 수자원시설의 치수능력 확대 등을 통해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실행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심재학 지사장은 군산 출신으로 전주 상산고와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전북대 토목공학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1996년 입사후 기술안전품질원 진단기획부장, 새만금사업단 공무부장, 전북지역본부 기반관리부장, 익산지사장을 역임하며 장관표창(3회)과 사장표창(4회)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