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순창군지부 김현수 지부장이 연초부터 내린 폭설과 급작스런 한파로 가슴앓이 중인 관내 농가를 방문해 위로의 말을 전했다.

 김현수 지부장은 지난 13일 대설과 한파로 냉해피해를 입은 순창군 유등면 일대 시설채소 재배농가를 찾아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김현수 지부장은 “최근 지속되고 있는 기록적인 한파로 농업인의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선제적 대응과 사전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앞으로도 피해예방에 힘쓰고 신속한 복구지원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순창=이홍식 기자. hslee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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