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김제시지평선축제제전위원회(신임 위원장 이재희)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명예대표 문화관광축제인 지평선축제 사진 50점을 이달 11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력개발원 열린미술관에서 홍보전시한다.

  이재희 신임 위원장은"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김제지평선축제를 오프라인 현장에서는 만날 수 없었지만, 코로나19 종식이 예견되는 2021년에는 건강한 축제, 현장감 넘치는 축제로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행안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을 찾는 전국 공무원 및 방문객들에게 김제지평선축제 뿐만 아니라, 새만금의 중심도시 김제를 홍보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한편,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하는 김제지평선축제는 2021년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5일간 벽골제 및 김제 시내에서 글로벌행사, 문화행사, 전통행사, 체험행사, 야간․부대행사, 온라인행사 6개 분야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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