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내 국회의원들, 연말 지역 숙원해결 잇단 성과

안호영, 장수 스마트도시 선정 신영대, 전선 지중화 2곳 추진 윤준병, 정읍 고창 문화재 정비 김형민 기자l승인2020.12.29l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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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를 마무리하고 있는 도내 국회의원들이 지역현안해결과 의정활동 면에서 커다란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이들은 이른바 보여주기식 보다는 내실에 초점을 두며 21대 국회에서 의미 있는 결과물을 도출해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신영대(군산)의원은 내년부터 군산시 선유도 해수욕장과 은파호수공원 등 2곳에 대한 전선지중화 사업 착공이 시작된다는 낭보를 알려왔다.

신 의원에 따르면 군산시 선유도항(선유도 474)에서 짚라인 앞(선유도리 4) 구간과 은파호수공원 관리사무소에서 음악분수 앞쪽(9-4화장실) 구간, 2곳이 한국전력의 2020년 가공배전선로 지중화사업 대상지에 선정되어 내년 4월경부터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한국전력은 선유도해수욕장에서 선유3구까지 1.4km 구간에 총사업비 13억원, 은파순환길 900m 구간에 총사업비 12억원이 각각 투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확한 공사비는 협약 체결 후 실시설계와 상세설계를 거쳐 산출된다.

선유도 해수욕장은 지난 2017년 연륙교 개통 이후 전라북도의 대표 관광명소가 되었음에도 공유수면에 설치된 가공선로가 미관을 해쳐 경관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많았고, 은파순환길은 미관개선의 필요성과 함께 가공선로 주변 나무로 인한 전선 파손 등 안전상의 문제가 지적되어 군산시에서도 전선지중화 추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던 곳이다.

안호영(완주.진안.무주.장수)의원은 장수군이 스마트 그린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됐고, 이에 따른 총사업비 100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올렸다.

스마트 그린도시는 지난 7월 14일 발표된 한국판 뉴딜 정책 가운데 그린뉴딜에 포함된 사업이다. 그린뉴딜 추진과제 8개 중‘도시의 녹색 생태계 회복'을 위한 대표 사업으로써, 기후·환경위기 속에서 지속가능한 환경 도시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장수군이 선정된 ‘깨끗하고 안전한 물 관리체계 구축’사업은 총사업비 100억(국비60억, 지방비40억)규모의 사업이다.

이에 장수군은 ▲스마트 수질 측정시스템 구축(장수3, 장계2, 산서2, 번암3, 천천, 계남, 계북(2) ▲장수군 전역에 스마트미러링 구축(9,359전) ▲영농폐기물 플랫폼 구축(원촌, 주촌, 원대론, 사곡, 갈평마을) ▲생활폐기물 플랫폼 구축(장수읍, 번암면, 장계면, 계북면) 등 장수군 전역 걸쳐 다양한 사업이 이루어진다.

윤준병(정읍·고창)의원은 2021년 문화재청 문화재보수정비사업으로 정읍.고창지역이 국비 57억,6,000만원을 확보하는데 큰 기여를, 여기에 더해 전북지역에 총 275억원의 국비가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정읍지역은 전봉준 유적 및 고사리부성. 김명관 고택 등 15건에 17억 3,600만원이 확정되었고 고창지역은 고창읍성, 선운사, 신재효 고택 등 25건에 40억 2,600만원의 국비가 배정되었다. 전북지역은 총 163건에 275억원의 문화재정비사업 국비가 확정됐다.

윤 의원은 “2021년 문화재청 문화재보수정비 사업 예산으로 정읍고창 57억6,000만원을 비롯해 전북지역에 총 275억원의 국비 배정이 확정되었다”면서 “역사적 가치가 높은 문화유산을 후손들에게 전승함으로써 전통문화의 계승·발전 및 문화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 제고와 관광객 증가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김형민기자.bvlgari@

 

 

 

 

 

 


김형민 기자  jal7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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