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석 전 의원, 장관급인 국회사무총장으로 내정...여의도 정치권으로 복귀

김형민 기자l승인2020.12.29l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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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대까지 전북정치권의 대표주자로 불렸던 이춘석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장관급인 국회 사무총장으로 내정되면서 지난 4월 총선이후 7개월여만에 여의도 정치권으로 화려하게 복귀한다.

29일 국회에 따르면, 박병석 국회의장이 이 전의원을 차기 사무총장으로 낙점했고, 조만간 공식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는 것. 이에 국회법에 따라 이 전 의원의 사무총장직 임명식은 내년 초 열릴 본회의에서 진행된다.

이 전 의원은 지난 18대 총선 총선에서 익산갑에 더불어민주당(구 통합민주당)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된 후 내리 3선을 연임했다.

그동안 이 전 의원은 기재위원장, 그리고 민주당에서는 도당위원장 두차례를 비롯해 사무총장과 인권위원장, 원내수석부대표, 대변인 등을 지냈으며 21대 총선에서는 당내 경선에서 김수흥 의원에게 석연치 않은 이유로 아쉽게 석패했었다.

앞서 김영춘 전 사무총장은 전일 부산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화하며 사무총장직에서 사임했다. 국회 사무총장은 국회 사무를 총괄하는 장관급 정무직 공무원이다. /서울=김형민기자.bvlgari@

 


김형민 기자  jal7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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