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11시 30분께 남원시 아영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나 3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주택 건물(94.8㎡)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4,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당시 집에 살던 가족들은 밖으로 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목난로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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