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출신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 비례대표 승계 받나

김형민 기자l승인2020.12.27l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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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민주당 김진애 원내대표가 2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 의사를 밝히면서 비례대표 4번이었던 군산출신의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의 국회 입성 가능성이 열렸다.

이는 김 원내대표가 서울시장 후보로 최종 확정되면 김 전 대변인에게 의원직이 승계되기 때문이다.

열린민주당은 지난 4월 총선 비례대표 선거에서 5.42%를 득표해 3석을 확보했다. 비례대표 4번을 받았던 김 전 대변인은 당선되지 못했다.

앞서 김 전 대변인은 지난 2월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군산에 공천을 신청했으나 흑석동 재개발 지역 상가 투기 논란 등으로 후보 적격 판정이 미뤄졌다. 김 전 대변인은 끝내 자진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후 총선을 한 달여 앞두고 손혜원·정봉주 전 의원이 주도해 창당한 열린민주당 비례대표에 공천을 신청해 비례대표 4번을 받았다. /서울=김형민기자.bvlgari@

 


김형민 기자  jal7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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