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4시 45분께 군산시 내초동 폐기물 야적장에서 불이 나 3시간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매립용 생활쓰레기 10여톤이 소실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연 발화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김수현 기자·ryud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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