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 (서장 이재경) 서림지구대(대장 이강신)는 연말연시 각종 범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만큼 내년 1월 3일까지 민생안전을 위한 특별방범활동을 펼친다.

이번 활동은 관내 금융기관․금은방․편의점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의 내․외부 CCTV 작동여부 및 화질, 시정장치 등 점검하여 미비점 개선 촉구하고, 비상연락체제 구축 및 범죄대처요령 홍보하는 등 선제적 범죄 예방 방범진단 실시했다.

또한, 진단결과를 바탕으로 탄력순찰 및 거점근무 지점 세밀히 설정하여, 범죄취약시간대 가시적 순찰활동 강화를 통해 강·절도 등 강력범죄차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재경 부안경찰서장은 “코로나 19로 사회 전반 분위기가 침체된 상황 속에서도 연말연시 우려되는 각종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주민 안전 확보 및 평온한 연말연시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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