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는 7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에 2021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송하진 도지사는 “올해 코로나19 및 8월 집중호우 시 가장 먼저 구호활동에 힘쓴 대한적십자사의 활약이 빛났다”며 “내년에도 재난 및 재해현장에서 열심히 활동할 수 있도록 도민분들이 관심을 갖고 적십자 회비 모금에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내년 1월 31일까지를 적십자회비 집중모금기간으로 정하고 모금운동을 진행 중이다./김수현기자·ryud2034@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