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이사장 유창희)은 30일 지역 사회복지시설 56곳에 KF94마스크와 덴탈마스크 7만2,840매를 전달했다.
마스크가 지원되는 사회복지시설은 아동양육시설, 한부모시설, 여성폭력관련시설 △노인양로원 등으로, 1,200여명의 종사자와 생활인 1인당 약 60매씩 지급된다.
유창희 이사장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생활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장천기자·kjch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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