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탄은행(대표 윤국춘)은 플러스건설(대표 나춘균)과 지난 27일 완주 구이면 일대에서 연탄 1만장 전달식을 갖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윤국춘 대표는 "추운겨울 연탄을 의지해 살아가는 에너지취약 계층을 위한 연탄후원이 많이 부족한 상황에서 플러스건설의 후원과 봉사가 연탄세대에게 많은 힘이 되었다"며 다양한 기업과 기관의 관심과 참여를 호소했다./김수현 기자·ryud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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