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배 김제시장이 지난 27일 지평선산단에 입주해 있는 삼동허브(주)를 방문해 신병일 대표를 면담하고 공장시설을 둘러봤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기업들의 투자 여건과 경영환경 개선을 적극적으로 돕기로 약속했으며, 기업들도 지금의 어려운 대내·외 환경을 잘 극복하고 고용과 투자를 확대해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삼동허브(주)는 자동차 부품(HUB)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우수 중소기업으로 2016년 김제공장 가동 후 30명 정도이던 인력을 현재 60명까지 확대해 오고 있다.

  한편, 박준배 시장은 올해도 관내 농공·산업단지 간담회를 개최하여 기업인들과의 접촉면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기업유치시장일괄처리제를 중심으로 24개 기업을 방문하는 등 기업투자 유치 활동 또한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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