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4시 20분께 정읍시 진산동 한 돼지축사에서 불이 나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어미돼지 200여마리가 폐사하고 건물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억 2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김수현 기자·ryud2034@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