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시장 박준배) 공덕면은 김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하여 공덕면 거주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교실을 주1회 4주차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치매인식개선교실』에서는 치매예방운동, 공예치료, 작업치료, 웃음치료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

  천만영 공덕면장은 "치매인식개선 교육은 치매에 대한 편견과 부정적 인식 개선을 통해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며, "앞으로 치매에 대한 지식전달 및 체험, 예방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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