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소방서와 전주덕진소방서가 임실군 운암면 광석마을과 전주 공덕마을을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새로이 지정했다.

‘화재없는 안전마을’은 소방서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이나 소방차 진입 곤란 지역에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 등을 통해 안전사각지대를 없애고자 매년 지정·운영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관내 안전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안전을 나누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김수현 기자·ryud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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