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시장 박준배)는 최근 안전하고 편리한 시민 맞춤형 교통복지 실현을 위해 국비 42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공모사업으로 따낸 예산으로는 지능형교통체계 구축(ITS) 18억원, 신호운영체계 구축 13억원, 시내버스정보보시스템(BIS) 5.2억원, 검산택지 공영주차장 조성 3억원, 화물공영차고지 조성사업 3억원 등이 있다.

인구 감소와 노령화시대에 새만금 시대를 맞게 된 김제시는 시민 맞춤형 교통행정으로 노약자, 임산부, 장애인을 비롯한 교통 약자의 교통복지 향상과 물류 산업 발전의 마중물 역할을 할 화물 차고지 조성, 10년, 100년 뒤의 김제를 먹여 살릴 미래 교통수단까지도 준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