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예총전북연합회(회장 소재호)와 (주)하림그룹(회장 김홍국)이 공동으로 수여하는 ‘제24회 전북예총하림예술상 수상자가 확정됐다.

전북예총하림예술상 10개 협회와 11개 시군예총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운영위원회에서 선정한다.

본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200만 원, 공로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12월 16일 오후 3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한다.

▲전북예총하림예술상(본상)

△김남중(58·건축가협회) △임귀성(53·국악협회) △염광옥(54·무용협회) △금요시담(문인협회)△이창규(77·미술협회) △이준택(71·사진작가협회) △정경선(52·연극협회)△김복철(63·연예예술인협회) △오정선(54·음악협회)

▲전북예총하림예술상(공로상)

△정상식(56·완주예총) △소선녀(59·김제협회) △탁지혜(44·무용협회)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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