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창업지원단이 대학로 상가 상인회와 창업자 발굴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16일 전북대에 따르면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창업을 희망하는 창업자를 발굴·육성하고 지원하는 등 창업 활성화 협력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또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고 창업지원 성과확산을 위한 성공사례를 공유,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시스템도 구축하기로 했다.

권대규 창업지원단장은 “우리 지역의 창업과 지역경제 발전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한다” 며 “창업자와 청년들의 많은 아이디어와 열정에 아낌없는 지원과 창업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더 좋은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정해은 기자 jhe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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