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10시 20분께 익산시 웅포면 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있던 A씨(78)가 숨졌다.
차량에는 A씨 외에도 4명이 더 타고 있었으며, 현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김수현 기자·ryud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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