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청장 진교훈)은 27일 전북경찰청 인권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진교훈 전북청장과 송승현 청문감사담당관, 강삼신 인권위원장 등 인권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는 인권시책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경찰관 인권의식 향상 방안 및 인권위원회 운영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진교훈 청장은 “인권 친화적 경찰상 확립을 위해 사건 처리 全 단계에서 인권 중심, 피해 회복적 관점을 견지하고 인권보장을 최우선 순위로 하여 공정한 법집행을 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수현 기자·ryud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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