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경찰청(청장 진교훈)은 아동학대 예방 문구와 경찰 캐릭터가 삽입된 마스크 및 스트랩 1만매를 제작해 사회적 지원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진교훈 청장은 “거리두기 완화로 개인 방역수칙 준수가 매우 중요한 시기에 방역용품을 활용한 정책홍보로 아동학대 예방은 물론 우리 아이들의 보건 안전까지 지원할 수 있어 의미있는 치안 활동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민 안전을 위해 세심한 부분까지 살피는 선찰(先察)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김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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