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김영록)생활안전과(과장 한상호)는 내장산 단풍철을 맞아 행락객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24일부터 11월 8일까지 임시 공원파출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임시 공원파출소는 내장산에 찾아온 관광객들이 보다 깨끗하고 불편함 없이 단풍을 즐길 수 있도록 기초질서 위반행위, 불법 노점상 등에 대한 단속 및 지도와 범죄예방을 순찰 활동을 벌이게 된다.

정읍서 김영록 서장은 “내장산 단풍철을 맞아 방문하는 행락객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보다 안전하고 건전한 행락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정읍=정성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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