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는 29일 전북을 방문한다.

이날 김 위원장은 정운천 국민통합위원장, 국회의원 17명 등과 함께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전북과 동행을 선언한다.

오후에는 송하진 도지사를 면담하고 전주시 덕진구 한국탄소융합기술원 등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날 방문에는 박진, 추경호, 김승수, 송언석, 송석준, 양금희, 김상훈, 김석기, 구자근, 이종성, 최춘식, 유의동, 최형두, 김병욱, 성일종, 김희곤, 서병수 등 전북을 제2의 지역구를 둔 의원들이 동행한다./김대연기자·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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