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개발을 장비활용을 완주군에서 배울 수 있다.

19일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무한상상실은 ‘제품 개발을 위한 장비활용 융복합 교육(시즌2)’ 강좌를 개설하고 10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북도민을 대상으로 내달 9일부터 12월 24일까지 매주 월요일 6회에 걸쳐 진행되며 3D프린터, 레이저커팅기 등 다양한 장비를 활용해 마스크 스타일러를 제작하는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 참여 희망자는 11월 6일까지 창업보육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무한상상실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메이커 문화를 확산시키고 새로운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무한상상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후원하고 있으며, 전북에서는 유일하게 거점기관으로 선정돼 운영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 창업보육센터(290-2487, 2488)로 전화문의하면 된다./완주=임연선기자ly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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