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금융시장 디지털 가속화 및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6일 금융 플랫폼 업체(핀다, 카카오페이 등) 및 광고채널과 연계해 중·서민을 위한 비대면 전용 신상품 'JB 위풍당당 중금리 대출'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JB 위풍당당 중금리 대출'은 핀다, 카카오페이 등 비대면 전문 플랫폼 업체 및 광고채널 등을 통해 고객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게 된 만큼 코로나19로 인해 높아진 대출 문턱을 낮추는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요 대출 대상은 연소득 1,000만 원 이상인 만 25세 이상 개인(개인사업자 포함)으,로 급여소득자의 경우 현 직장 재직기간이 6개월 이상, 개인사업자의 경우 사업영위 기간이 12개월 이상인 경우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또한 소득증빙이 어렵거나, 대출대상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고객에 대해서도 일정조건을 충족할 경우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500만 원까지 대출을 지원한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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