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소방서(서장 안준식)는 22일 효자119안전센터와 임실119안전센터 차고 앞에서 굴절차를 활용한 고층건물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훈련을 가졌다.
이날 훈련은 고층 화재발생에 대비한 진압 및 인명구조 능력과 함께 특수차 전문 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 참여한 소방대원은 “항상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고민했던 고층화재에 대한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갈 수 있던 시간을 가진 것 같다”며, “유사시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반복적으로 훈련해나가겠다”고 말했다./김수현 기자·ryud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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