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경찰청(청장 진교훈)은 22일 추석을 앞두고 범죄피해가정에게 1,200만원 상당의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
진교훈 청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 나눔이 코로나 19로 많이 힘들어 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을 준 것 같다”며 “앞으로도 경찰은 지역사회와 함께 사회적 약자 보호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김수현 기자·ryud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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