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전북도는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촉진과 자립기반 안정을 위해 ‘장애인생산품 전시·판매’ 행사를 25일까지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21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이 참여하는 이번행사는 도를 포함해 도내 14개 시군에서 구매를 접수하고,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서 물품을 생산·배송해주는 절차로 진행된다.
판매상품은 직업재활시설에서 직접 생산한 32종 추석선물세트(떡, 육포, 김, 참기름, 비누, 홍삼액, 제과제빵) 및 물티슈, 복사용지 등이다./박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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