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주문화재단(대표이사 백옥선)과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서문산성)은 18일 전북스마트미디어센터에서 백옥선 전주문화재단 대표이사와 서문산성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원장을 비롯한 업무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양 기관과의 업무협약으로 문화예술인들의 정보통신과 디지털 적응력을 향상시킬 다양한 교육과 ICT기술과 기초예술과의 융·복합 문화예술콘텐츠의 생산과 이를 통해서 지역예술인들의 경쟁력과 자생력 확보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기초예술과 ICT기술의 융·복합을 통한 문화예술의 기록·복원·재현·창작·유통 등에 관련된 기술투자와 교육 ▲지역예술단체의 비대면 콘텐츠 개발을 위한 창업컨설팅 지원 ▲지역문화예술인과 ICT기술 보유업체와의 협업 교류 지원 ▲문화예술분야 디지털 콘텐츠 관련 국책사업 발굴 및 공동 대응 등이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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